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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の頭を都として、そこがら自身がいなくなること。忘れられていく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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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ハートにHiMERUシークレ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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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ハートにHiMERUシークレ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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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ハートにHiMERUシークレット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
2025.05.19

 

 

오랜만에 닌자보니까 재밌었다 반갑고

수금하려고 표독스럽게 6학년이랑 잣토랑 리키치 끼워넣은거 진짜 개 웃 겨 ㅅㅂ 4학년이랑 3학년은 SD랑 뒷모습으로밖에 안나왔는데ㅠ 심지어 2학년은 나오지도않음

분명 도이랑 키리마루 주연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정작 둘은 맛이 밍밍함

대충 도이는 2p같은거 보여줘서 퉁친다음 개간지나게 싸우고 맞고 디테일달라지는 세부포인트는 전부 6학년이 가져간ww

차라리 이럴거면 6학년 영화를 내세요 싶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잠만 졸려

나중에 씀

 

다시 쓰러옴

하구미들 너무 귀여웠고

마지막으로 본 일학년들 이미지가 공식보다 2차창작의 기억이 더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왜이렇게 애벌레처럼 작지... ㅇㅈㄹ 니가 본게 ㅈㄴ 큰거야

집에 아직 예산회의 성장ver 만화 있을텐데 이사하면서 어떤 박스에 넣었는지 기억이 안나셈

하튼 그래서 기억상의 쇼자에몽은 엄청 똑부러진 사차원 스타일이었는데 역시 공식 보니까 그냥 철수급으로 말잘하는 짱구라서 웃음

이로하 전부 나와서 좋았어 하구미 빼고는 완전 찔끔나왔지만...

 

도이센세가 강에 머리박을때 나온 그 금덩이 맨 초반에 나온 보름달 관련해 특별한 주술도구... 중요한 물건... (짱구 옥구슬편마냥)

그런 건줄 알았는데

ㅅㅂ 냅다 핫포사인지 핫바지 대머리

닌자 본지 하도 오래돼갖고 초반 전쟁터씬 이해 못해서 결국 나한텐 맥거핀으로 남았는데 사실 도이랑 키리마루 관련한 과거... 였던건가.

그게 코난극장판 젠카이노 메탄테코난 근데 니네 이제 다 알지 그냥 OST랑 같이 넘긴다 급 과거였다고?

미안하다 너무 오래 유기해서

 

숕케가 쿠쿠타카 너무 좋아해서+타카마루도 원래 5학년 나이라 당연히 5학년에 껴야하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4학년이었음

나: 그러고보니 5학년 라인에 타카마루는 왜안나왔지?
숕케: 타카마루 4학년이야

나: 아맞다

4학년도 타키야샤마루 나와서 살 짝 기대했는데 결국 그게 끝이었다니...

 

전체적으로 오타쿠오타쿠보급용 소재로 평타쳤다고 생각

최대한 애들시선에 순화시키긴했지만 역시 시대가 전국시대말기다보니 좀금 무서웟다능

안보는데에서 다 숙청시키겠지?;; 이딴 메타적인생각

 

그리고 다시 닌타마하면 이사쿠좋아하게될것같아... 원래도 상급생중에 제일 좋아하긴 했는데

착하고 선배고 덜렁이고 불운이고 이번 극장판에서도 온갖귀여운소재 다가져감 ㅋㅋㅋ 다른애들 전부 창 수리검 육탄전 뭐 씹간지무기쓰고 날라다니는데 혼자서 돌멩이던지다가 다돌려맞고 ㅅㅂ 너무 씹덕특화형캐릭터야. 안좋아하는게 싸이코패스임.

원작의 흑발닌자를 갈발다정선배로 데려올생각 누가한거지 아무리생각해도 동인녀스탭의 입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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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여러분.

쓰던 갠홈 뚝딱이는것도 귀찮아졌고 다달이 돈내는것도 거슬려서

마침 마음에 드는 티스토리 스킨을 발견해 이곳을 살려보기로 함

 

 

 

최대 블로그 제한걸려서 예전에 쓰던 홈을 또 탈탈 털었는데요

이 블로그는 역사가 아주 깊은 곳임... 홈페이지링크 marchring 으로 된거 보이시나요 내가 20? 21년까지는 마치라는 닉네임을 더 자주 썼는데

저는 티스토리를 지금처럼 아무한테나 열려있을 때 가입한 게 아니고 초대장시절에 초대장 받아서 가입한거거든요

누구한테 받았냐면

 

모르는 블로그 주인장이

 

초대장 드릴테니까 멋글로 사용 용도 어필과 자기pr ㄱ. 하라길래 이제 막 입시 끝나서 그림 올리는 공부블로그로 쓰고싶어요 제발료ㅠㅠ 이러고 ㅈㄴ 빌었더니 주셨음

ㅈㅅ해요 그냥 씹덕연성올릴 블로그 가지고싶어서 빈거예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티스토리를 할때마다 문득 찔리곤 함.

지금은 티스토리가 모두에게 풀려서 이런 구라초대장을 줄 일도 받을 일도 없으니 다행입니다.

 

 

 

여튼 그래서 여기가 메인블로그였고 블로그 개설횟수 제한이 있다보니 6년간 딱히 삭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이 블로그를 시기별로 아주 여러가지 용도로 썼습니다

일기장으로 쓰다가 자컾홈으로 쓰다가 자관홈으로 쓰다가...

이제는 다시 처음의 의도대로 쓰기위해 빨러왔습니다.

왤까요?

 

하하하

 

뭐 돌고돌아 초심을 되찾다니 좋은 일이겠죠.

 

 

 

뭐 재밌는 일 있으면 다이어리 쓸건데 저는 편의점가기, 장보기, 병원가기, 쓰레기버리기 활동 외엔 어지간히 밖을 안나가는 히키코모리라 인생을 그렇게 재밋게 사는 편이 아니라서

달에 한번 올라오면 그나마 그 달은 어딜 나가긴 했다는 뜻일겁니다

 

 

 

 

이건 뭐냐면 그냥 허전해서 넣은 고정틀 아이디어 낙서들과 그렇게 탄생한 미니 계란판

사이드배너로 달력이랑 배너를 만들어준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해 커뮤캐들을 그려줬어요

메모레코 파이팅!

 

 

 

이제 마카펜 사용하는 고정틀은 손에 안맞기도 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싶어서 평소 그림그릴때 쓰는 얇은 펜 이용한 고정틀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저기 그려진 것중에선 커틀러리에 앉고 찔리는 고정틀을 만들고 싶네요

뭐 여유가 나면 하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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